자카르타 4박 5일 - 항공편
아시아나 항공 : 기종 A333
가는 항공편 (인천 -> 자카르타)
인천 16:55 -> 자카르타 22:15
오는 항공편 (자카르타 -> 인천)
자카르타 23:50 -> 인천 8:50 (+1일)
비행시간은 대략 7시간 정도 입니다.
자카르타 도착 시간이 늦은 것이 불편한데,
항공기 점검 문제로 30분 이상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어찌되었든, 가장 싸게 팔고 있길래 구매했어요.
개인적으로 기내 스탭의 친절도는 대한항공보다 아시아나가 친절하다고 생각해요.
가는 비행기의 기내식은 치킨밥, 비빕밥중 선택이고, 비빔밥은 대한항공이 더 맛있어요.
오는 비행기의 기내식은 계란요리, 해물밥 중에 선택인데, 맛없어요. 그리고 뭘 시키든 고추장을 주네요.
비행기 좌석은 2-4-2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3-3 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카르타를 갈 경우 가루다 항공이 오전 출발해서 가장 좋다고 봅니다.
처음 들어보는 항공사였지만, 나름 스카이팀이라 마일리지 공유도 됩니다.
가루다 항공
10시 35분 인천 출발 13시 45분 자카르타 도착
대부분 외항사들의 기내 서비스가 좋지 않아서 꺼리는데, 타보신 분들에 의하면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장점은 대한항공이라 모으는 마일리지 그냥 모을 수 있다는 것.
단점은 대한항공 탈 줄 알았는데 코드쉐어로 가루다 탈 수도 있다는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