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EM 가루비누
아기 옷에도 안심! EM 가루비누.
초록 마을 세제 중에, EM 가루비누는 매우 만족하는 세제입니다.
초록마을에서 구매한 것들중 가장 만족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여름에 습기가 많을때, 혹은 겨울에 빨래를 널은 곳에 환기를 잘 못하는 경우,
수건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세탁하는 경우도 여러 번 있었지요.
하지만, 이 세제를 사용한 이후, 적어도 수건에서 구리구리한 냄새는 나지 않는답니다.
단점을 지적하자면,
1. 향이 좋지 않습니다.
요즘 세제를 쓰던 분들은 대체 이게 무슨 냄새이지 할지도 몰라요.
딱딱한 빨랫비누 냄새에요.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이 냄새도 구리구리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2. 잘 녹는 것인지 의심이 됩니다.
물에 닿으면 뭉치기 때문에, 물이 나오기 전에 빨래와 세제를 겉절이 하듯이 믹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비누는 속옷이나 수건에만 사용해요.
겉에 입는 옷들은 향이 좋은 세제를 사용하면 아무 문제가 없죠!
제품 특징 :
EM 발효액 첨가 / 무첨가 순비누 / 아기옷,속옷에도 안심 / 우수한 세척력 & 헹굼력 / 안전한 세제 / 환경 친화적
합성계면 활성제, 방부제, 인공향,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 35L에 35g 정도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35g 정도는 종이컵 반컵 정도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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