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청첩장] 셀프청첩장 만들기 - 내용
청첩장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준비한다.
1. 인사말(모시는 글) 작성 ( 신랑 & 신부에게 받음)
2. 신랑 & 신부의 부모님 이름
3. 봉투에 주소를 넣을 경우, 필요한 주소
4. 식장 이름, 날짜, 시간, 요일
5. 식장 약도 (식장으로 부터 받는 것이 일반적임)
6. 특별히 추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준비
다른 내용이야 일반적인 정보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 없지만,
글솜씨가 없다면 인사말을 작성 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여기 저기서 찾아 본 것들을 아래에 적어보았다.
그래도 한번 뿐인 결혼인데, 어떻게든 자신이 작성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청첩장 문구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 사람
한 마음이 되어 참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이겠습니다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잇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
저희 두사람이 새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좋은 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축복과 격려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혼합니다
아름다운 시작을 위해 가까이서 축복해주시면 더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살기좋은 집처럼 포근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몸에 맞는 옷처럼 편안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이제 저희 두사람 부부라는 이름으로 두발이 하나되어
즐거움을 나누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삶을 꾸리겠습니다
희망의 첫발을 내딛는 우리 둘
기쁨은 곱해지고 행복은 나눠지는 사랑의 축제에
지혜와 사랑으로 한껏 보듬어주실 고마운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작은 인연이 저희를 연인으로 만들었고 지금 그 인연으로 저희 하나가 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늘 그 인연을 생각하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오셔서 지켜봐주시고 축하해 주십시오
풀빛 첫 만남 !
풋풋한 느낌에 끌렸고
때론 밀고 때론 당기며
둘은 단단히 묶였습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달콤 쌉사름하게 익어갈 무렵
저희는 매일 밤 함께 별을 세기로 했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두 사람이 하나되는 아름다운 날입니다.
그 동안 보살펴 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봄날,
사랑하는 두 사람이
새 인생을 시작하려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와 주셔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